[정명의기자] NC 다이노스가 1,2군 코칭스태프 선임을 마무리하고 낸녀 1군 첫 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NC는 18일 2013년 시즌 성공적인 1군 리그 진입을 위한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 박승호 수석코치가 1군에서 김경문 감독을 보좌하고 한문연 수석코치가 2군을 총괄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후승, 양승관, 구천서 코치는 새롭게 NC에 합류했다. 양후승 코치는 NC 육성팀 스카우트로 활동하다 스카우트-코치 순환근무 원칙에 따라 2군 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
올 시즌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 겸 타격코치를 지냈던 양승관 코치는 2군 타격코치를 맡게 됐다. 양후승, 양승관 코치는 NC의 첫 형제 코치로 탄생했다. 올 시즌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로 활동했던 구천서 코치는 2군 작전 및 수비코치로 선임됐다.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현황
▲1군 : 김경문 감독, 박승호 수석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김상엽 불펜코치, 김광림 타격코치, 최훈재 타격코치, 이동욱 수비코치, 이광길 작전-주루코치, 전준호 작전-주루코치, 강인권 배터리코치, 백경덕 트레이닝코치
▲2군 : 한문연 수석-배터리코치, 양승관 타격코치, 지연규 투수코치, 구동우 재활코치, 양후승 잔류군코치, 정연창 트레이닝코치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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