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9일과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 4차전 시구자를 선정했다.
3차전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류종수 사무총장이 시구자로 나선다. 롯데는 유니세프와 지난해부터 제휴를 맺어 매달 유니세프데이 행사, 적립기금 조성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어 20일 4차전에서는 부산 출신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인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활동 중에 있는 임시완과 김동준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김동준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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