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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측 "'볼륨' 하차? 사실무근"


[김양수기자] 배우 유인나 측이 KBS 라디오 '불륨을 높여요' 하차설에 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한 매체는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는 유인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모델 장윤주가 뒤를 잇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유인나 측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라디오에서 하차할 계획이 전혀 없다"라며 "가을 개편에도 라디오 진행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윤주 측 관계자 역시 "가을개편 시즌에 맞춰 라디오 DJ에 합류하는 것은 맞지만 '볼륨을 높여요'가 아닌 심야시간대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볼륨을 높여요'를 맡아 진행해오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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