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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송혜교와 함께 中 휴대폰 모델 발탁


[박재덕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중국 대기업의 휴대폰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달샤벳은 최근 중국 대형 전자기업 BBK(步步高)사의 ‘비보(VIVO)’ 휴대 전화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달샤벳은 아직 중국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은 데다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특별한 활동 없이 중국 내에서도 정상급 스타들만이 할 수 있는 TV 휴대폰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 차세대 한류스타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달샤벳은 현재 BBK(步步高)사의 ‘비보(VIVO)’ 모델로 함께 활동 중인 한류스타 송혜교와 이름을 나란히 올리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 전에 유명 광고모델로 먼저 활동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BBK(步步高) 광고 관계자는 “달샤벳이 한국에서 손꼽히는 신인 그룹이고,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달샤벳의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노래와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광고가 중국 전 지역에 방송된 이후 현지에서 인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8일 중국 장쑤성 양쯔강 부근에서 열리는 ‘장강노도금추콘서트(镇江长江鹭岛金秋演唱会)’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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