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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김도훈 작곡가 손잡고 11월 중순 컴백


[이미영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손잡고 11월 중순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달샤벳은 11월 셋째주 김도훈 작곡가가 만든 타이틀곡을 포함해 신곡 5곡이 담긴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그간 이트라이브와 작업해왔던 달샤벳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만나 처음으로 작업 했다. 달샤벳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바탕으로 하면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달샤벳의 새 앨범에는 김도훈 작곡가 이외에도 시크릿, B.A.P 등과 작업해온 마르코(MARCO), 지난 앨범에서 호흡 맞췄던 디케이샤인(DK$HINE), 민연재,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미(MIIII)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달샤벳 팬클럽인 '달링'을 위한 특별한 노래도 담아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달샤벳은 최근 재킷촬영을 마치고 오늘(30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앨범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기존에 보았던 달샤벳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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