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군에 입대하는 이특을 응원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오늘(30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이 날 이특의 입소 현장에는 리더 이특을 배웅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 차 함께 하지 못한 시원을 제외한 강인, 규현, 동해, 신동, 려욱, 예성, 은혁, 성민 등 슈퍼주니어 모든 멤버들이 총출동,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 이특을 응원했다.
이특보다 먼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예비역이 된 강인은 "(이)특이형이 21개월 동안 몸 건강히 있다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형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21개월이라는 세월이 무색할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있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몸 건강히 군 생활 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특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작별하는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이특은 아쉬워하는 멤버들을 향해 밝게 웃어주며 담담하게 입소했다.
한편 이특은 5주 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 뒤 오는 2014년 7월 제대한다.
조이뉴스24 의정부(경기)=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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