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군에 입대한 슈퍼주니어 이특이 SBS '강심장' 마지막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4일 SBS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될 '강심장'은 3년 동안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해온 이특의 굿바이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는 이특이 군입대 5일 전 녹화한 것으로 이정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녹화에서 이특은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각계각층의 인사 100명에게 답문을 받는 미션에 도전해 연예계 소문난 '인맥왕'의 진가를 입증했다. 특히 그의 마지막 방송을 위해 특별한 스타들이 녹화장을 찾아 놀라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과 함께 지난 10월31일 입대한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상추가 군 입대 전 심경을 담아 만든 곡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이특의 소속사 식구들은 물론 이정현, 임성민, 김세아, 이기찬, 마이티 마우스 상추, 박민지 등 화제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강심장-이특 굿바이 스페셜'은 오는 6일과 13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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