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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창원에서는 아이돌 안 부럽다?…역대 최대 인파


[이미영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연고지인 통합 창원시에서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현재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프로그램 '다이아몬드 걸 시즌2'에서 스타일 프로류서로 활약 중인 양세형은 원석과 같은 일반인을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처럼 메이크 오버 시키기 위해 창원시를 찾았다.

양세형은 통합 창원시의 번화가인 경남대학교 앞 댓거리를 찾았고, 그 곳에서 스스로도 깜짝 놀랄 광경을 체험했다. 촬영 중이던 양세형의 주위에 엄청난 규모의 인파가 몰려든 것. 시즌 1부터 활약한 양세형이었지만 역대 최대 규모로 몰린 인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양세형은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실감하며 "통합 창원시로 당장 이사와야겠다. 정말 좋다"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또 창원에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일반인 여성까지 섭외했고, MC 이휘재조차 "눈과 코 부분이 정말 고소영과 흡사하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시즌2'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최고로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탄생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붐이 MC를 맡고 홍석천, 홍록기, 양세형, 마르코, 박지우, 천명훈, 박재민 등이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강예빈, 조향기, 박지윤, 허안나 등은 섭외 과정부터 변신 과정을 지켜보고 조언과 함께 마지막 평가를 내리는 토크 패널로 함께 한다.

이날 양세형이 창원시를 방문한 광경과 그녀가 선택한 일반인 여성의 아름다운 변신은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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