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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 SBS 편성 확정…내년 2월 첫방송


[장진리기자] 조인성-송혜교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SBS 편성을 확정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측은 "SBS 편성을 확정지었다"며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노희경 작가와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김규태 감독의 신작으로 조인성, 송혜교, 김범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톱 배우들의 만남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방송사 편성을 확정하는 관계자는 여러 논의들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SBS 방영이 결정됐다"며 "최고의 제작진, 배우들이 모두 모인 만큼 아주 기대가 크다. 새롭고 재밌는 명품 멜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013년 2월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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