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놀러와'의 새 코너 '수상한 산장'에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방바닥 콘서트' 코너를 폐지하고 '수상한 산장'을 신설한다. '수상한 산장'은 세트장을 산장 느낌으로 꾸며놓고 세트장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토크 코너다.
유재석과 김원희, 은지원 등 기존 MC 외에 은혁이 합류해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MBC 관계자는 "'수상한 산장' 코너는 현재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첫 녹화가 진행 중에 있다. 빠르면 11월 26일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놀러와'는 지난 9월 개편을 통해 '트루맨쇼'와 '방바닥 콘서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방바닥 콘서트'는 섭외의 어려움과 낮은 시청률로 폐지가 결정됐으며, '트루맨쇼'는 19금을 넘나드는 대담한 토크와 상황극 등으로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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