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훈남배우 이상윤이 KBS 2TV 주말연속극 '내딸 서영이' 전 스태프에게 패딩점퍼를 선물했다.
주말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의 주연배우 이상윤은 최근 130여명에 달하는 드라마 전 스태프 들에게 각자 사이즈에 맞는 점퍼를 선물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멘트까지 넣어 선물한 촬영 현장에선 추운 날씨지만 이상윤의 훈훈한 선물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상윤은 추운 겨울 야외에서 촬영이 많은 스태프 들을 위해 무엇을 선물 할지 고민하다 같이 맞춰 입을 수 있는 점퍼로 선택했다.
한편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서영(이보영)의 과거가 점점 밝혀 지면서 앞으로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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