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이준기의 연말 단독 팬미팅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12월 29일 열리는 이준기의 단독 팬미팅 '준기 타임 위드 유 앳 홈(JG TIME with you...at home)'은 지난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오픈 됐으며, 60초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 되면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제대 후 첫 작품인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종영과 함께 성공적인 복귀 신고를 마친 이준기가 연말에 여는 팬미팅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했다.
소속사 IMX는 "현재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만큼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좋은 공연으로 훈훈한 연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팬미팅 'JG TIME with you...at home'는 이준기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제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래로 담아 들려주고자 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신곡 공개 등 특별한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12월 29일 서울 대학로 뮤지컬 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편 이준기는 최근 새 앨범 녹음을 극비리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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