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식장을 확정짓고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선예는 내년 1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후 12시 30분 예식을 올린다.
JYP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선예가 식장을 확정 짓고 결혼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사회는 절친한 동료인 2AM의 조권이 맡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AM의 조권은 선예와 JYP의 연습생 동기로, 최근 선예의 결혼이 확정되자 트위터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선예는 최근 선교사 남자친구와 내년 1월 2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선예는 당분간 결혼과 가정 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며, 원더걸스의 다른 멤버들은 연기, 프로듀싱, 솔로음반, 방송활동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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