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윤은혜와 가수 이효리가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먼저 이효리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윤은혜 역시 "촬영장 가기 전에 투표 완료! 인증샷 찍을만한 장소가…. 불쌍하게 찰칵! 많이 추워요. 저처럼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이름 난 두 사람은 부지런한 대통령 선거와 함께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윤은혜는 대선 아침의 강추위를 의식한 듯 털모자가 달린 두꺼운 점퍼와 동그란 선글래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귀여운 퍼 모카신을 신어 추위를 물리치는 윤은혜만의 패션을 완성했다.
선배 엄정화와 선거패션 섹시인증샷 대결을 제안한 이효리는 하트가 인상적인 야구모자와 붉은 립스릭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오버 사이즈 코트를 입어 무심한 듯 시크한 투표 패션을 선보였다.
오전 6시부터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에 앞장 서 이른 오전부터 인증샷을 올린 두 스타들이 패션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