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내딸 서영이'의 박해진이 영화같은 결혼식 비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이 스틸사진은 드라마 속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장면으로, 주인공들의 얽힌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며 폭풍전야로 치닫고 있는 서영이에서 갈등을 최고조로 상승시켰던 지난 10회의 서영이의 결혼식 못지않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지난주 방영된 28회에서 미경(박정아)은 상우(박해진)와 서영(이보영)의 관계를 알게됐고, 우재(이상윤) 역시 서영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쌓이고 있는 상황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번주 '내딸 서영이'의 새로운 국면을 초래할 상우의 결혼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