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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슈퍼스타K 4', 찍어둔 1등 따로 있었다"


[장진리기자] 이승철이 "'슈퍼스타K 4'에서 마음 속으로 찍어둔 1등은 따로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출연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을 위해 깜짝 전화 연결한 이승철은 "'슈퍼스타K 4'에서 마음 속으로 찍어둔 1등은 따로 있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승철은 돌발 고백으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을 놀라게 하는 한편, 따뜻한 말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의 라디오 출연을 격려하며 이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준우승팀 딕펑스는 우승자 로이킴에 대한 속마음을, '완벽 엄친아' 로이킴이 술만 마시면 변하는 사연 등 그간 전파를 타지 않은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이 출연한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는 11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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