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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맥나이트, 4월 내한…소아암 환우 위해 기부 활동


[장진리기자] 팝스타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4월 내한을 결정했다.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4월 국내외 연예·스포츠스타들이 함께 하는 '2013 셀러브리티 골프 클래식 인 코리아(2013 Celebrity Golf Classic in KOREA, 이하 2013 CGC)'를 위해 내한한다.

한국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와 암 연구 기금을 위해 열리는 '2013 CGC'에서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공연은 물론 골프 토너먼트, 경매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원 라스트 크라이(One Last Cry)', '백 앳 원(Back At On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세계 2천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한국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전세계에서 유독 한국팬들이 환대해 준다"며 "공연장에서 받은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사랑을 한국의 소아암 환우를 위해 따뜻하게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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