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조인성-송혜교가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커플 1위로 선정됐다.
오는 13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조인성-송혜교는 네티즌이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커플로 뽑혔다.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새 드라마, 기대되는 커플 조합은?'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조인성-송혜교는 63.2%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총 1만5천여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조인성-송혜교는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차지하며 2013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조인성-송혜교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며 방송 전 일본에 선판매되는 저력을 드러냇다.
한편 김규태 감독-노희경 작가와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가 뭉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대풍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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