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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임슬옹, 임윤택 추모 "열정 잊지 못할 것"


[장진리기자] 2AM의 조권과 임슬옹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임윤택을 추모했다.

조권과 임슬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임윤택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조권은 "무대 위에서의 그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며 "무대 위의 아름다웠던 가수 임윤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임윤택의 명복을 빌었다.

임슬옹은 "한 번도 마주친 적 없고 잘 알지 못하는 사이지만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라며 "무대 위에서 보여주시던 에너지 넘치는 모습 잊지 못할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갑작스러운 임윤택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오늘(11일) 오후 8시 40분께 위암으로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빈소는 연대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장례가 기독교식 4일장으로 치러지는 관계로 14일 오전으로 결정됐다. 이후 벽제 화장터를 거쳐 유해는 자유로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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