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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 드웨인 존슨 "이병헌은 亞 최고 배우"


[권혜림기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2'가 개봉일을 확정지은 가운데,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 관객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18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아이조2'는 오는 3월28일 개봉한다. 영화는 세계 최고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인류를 위협하는 조직 자르탄의 치열한 결투를 그린다.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병헌·브루스 윌리스· 채닝 테이텀·드웨인 존슨 등이 화려한 액션을 펼친다. 이병헌은 인기 캐릭터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다시 관객을 만난다.

이번 영화에 로드블럭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드웨인 존슨은 한국 관객에 전하는 '대박' 기원 영상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을 통해 남성적인 액션의 대표주자로 활약해 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아시아 최고의 배우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며 "3월28일 극장에서 3D로 찾아가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지아이조 대박" 이라고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는 한국말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아이조2'는 1편보다 생생해진 캐릭터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는 3D 작업 등을 이유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오는 3월28일 3D와 IMAX 3D로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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