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서로커플' 주원과 최강희가 저돌적인 폭풍키스로 여심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주원과 최강희의 폭풍 릴레이 키스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폭풍 키스신은 드라마 시작 후 9회 만에 이뤄진 첫 키스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옷장과 침대를 넘나드는 격정적인 릴레이 키스를 선보여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그 동안 못다한 스킨십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거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다고. 이에 두 사람의 폭풍 키스는 과연 그 수위가 어디까지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7급 공무원'의 제작사 측은 "그 동안 서로커플의 키스신은 언제쯤 방송되는 거냐는 문의가 많았다."며 "그 어느 장면보다 심혈을 기울여 찍은 만큼 여운을 남길 장면이 될 것이다. 키스신에 이어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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