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세계', 250만 돌파…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권혜림기자] 영화 '신세계'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84만9천378명의 주말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월21일 개봉한 '신세계'는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3일 누적 관객수 253만54명을 기록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한국 영화 중 8번째로 1천만 관객을 끌어모은 '7번방의 선물'이 지켰다. 주말 관객 77만7천97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1천170만4천642명을 끌어모았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54만5천549명을 동원, 65만9천853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베를린'은 18만9천296명의 주말 관객, 699만7천75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1월30일 공식 개봉한 영화는 개봉 33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는 주말 16만5천41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만643명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세계', 250만 돌파…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