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1년 만에 컴백한 2AM이 다이어트 후 요요가 온 사연을 공개했다.
2AM은 4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2집 '어느 봄날'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다이어트 후 요요가 왔다"고 깜짝 공개했다.
창민은 "컴백을 앞두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는데 조금씩 요요가 오고 있다"고 공개했고, 진운은 "일주일마다 사진을 찍어서 보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일 것"이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창민은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라 S/S 촬영을 하게 됐는데 봄, 여름 의류 촬영이라 노출이 좀 있다"며 "컴백도 앞두고 있어 열심히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2AM은 1년 만에 정규 2집 '어느 봄날'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어느 봄날'은 지난해 발매된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이루마, 에피톤 프로젝트,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2AM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어느 봄날'은 5일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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