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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첫 액션 도전작 '런닝맨', 4월4일 개봉 확정


[권혜림기자] 배우 신하균 주연의 영화 '런닝맨'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6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런닝맨'은 오는 4월4일 처음으로 관객을 만난다. '런닝맨'은 할리우드 거대 스튜디오인 이십세기폭스가 처음으로 메인 투자한 한국 영화이자 배우 신하균의 첫 액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하균은 서울 도심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뒹굴고, 구르고, 매달리는 등 온 몸을 내던진 맨몸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영화는 종로 골목, 청계천, 동작대교,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등 서울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지난 2011년과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야망에 불타오르는 의사를 연기한 신하균은 '런닝맨'에서 어린 나이에 얻은 18살 차이 아들에게조차 무시 당하는 철부지 아버지로 분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런닝맨'에는 신하균 외에도 아역 배우로 데뷔, 현재는 성인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민호와 배우 김상호, 조은지 든 탄탄한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영화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 분)가 한 순간 전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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