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마음 비우고 생존에 도전할 것"

[장진리기자] 히말라야에 도전하는 김병만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촬영차 지난 1일 네팔로 출국한 김병만은 "마음을 비우고 생존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이번이 가장 중요한 여정이다"라며 "이번 여정에 대해서는 사전 학습을 전혀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음을 비우고 생존에 도전하겠다"고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히말라야의 험난한 자연에 도전하는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는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등 병만족과 함께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이 새로운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이번 시즌 '정글의 법칙'에서는 네팔의 지형적 특성과 함께 열대 정글은 물론 다양한 종교 및 전통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볼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