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SF블록버스터 시리즈 '아이언맨'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8)가 3일 5년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지난 2008년 '아이언맨' 1편의 개봉 당시 홍보 차 내한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당시의 좋은 기억을 살려 '아이언맨 3' 월드투어 첫 장소로 서울을 택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3일 개인 비행기로 입국해 다음 날부터 '아이언맨3'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 공식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는 4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48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을 밟은 후 생일파티를 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파티에는 국내 팬들이 준비한 선물과 케이크 중이 마련되며 '아이언맨'의 팬으로 알려진 가수 타이거 JK가 무대 인사와 미니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강적 만다린과의 혈투가 기대를 모으는 '아이언맨3'는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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