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10일 발표된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서 모모역으로 출연, 지난 3월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최강창민은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은 일본 현지 영화 비평가들에 의해 수상자가 결정되는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으로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한편 최강창민은 현재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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