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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불후의 명곡' 찾는다


5월6일 녹화…문명진, 정인, 신용재, 에일리 등 출연

[김양수기자] '슈퍼스타K'의 독설심사가이자 '라이브의 황제'인 가수 이승철(48)이 '전설'의 자리에 오른다.

이승철은 오는 5월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나선다. 그간 수 차례 출연을 고사해왔던 이승철이 결국 어려운 발걸음을 옮긴 것.

KBS 고민구 PD는 조이뉴스24에 "당연히 전설로 한 번쯤 모셨어야 할 분"이라며 "현재 나머지 출연진들을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불후'가 낳은 스타 문명진, 포맨의 신용재, 에일리, 그리고 '조정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가수 정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철은 1986년 그룹 부활로 데뷔했으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 참 어렵다' '희야' '네버엔딩 스토리' 등 다양한 곡을 히트시켰다. Mnet '슈퍼스타K'의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심사위원을 맡아온 그는 '독설심사'와 뼈있는 충고로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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