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5일부터 6월8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 국제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13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파주 NFC)에 소집됐다. 숭실대 김승준, 수원 삼성 연제민 등 21명이 소집됐다.
오는 6월16일부터 7월13일까지 터키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 월드컵에 참가하는 U-20대표팀은 13일부터 시작되는 국내훈련을 시작으로 프랑스 툴롱 국제 축구대회와 6월9일부터 시작되는 2차 국내 훈련을 통해 최종 21명의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대표팀 소집규정에 따라 월드컵 개막 30일전에 소집된 이번 훈련에서 U-20대표팀은 두 차례의 국내 훈련 및 프랑스 툴롱 국제 축구대회 참가를 통해 팀 전력의 극대화 및 조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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