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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 '희망의 야구화' 전달식 가져


이병석 회장, "아마추어 야구가 튼튼해야" 강조

[류한준기자] 대한야구협회(회장 이병석)가 '희망의 야구화' 전달식을 가졌다. 협회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야구회관에서 여주 송삼초등학교, 양평 단월중학교, 의정부 상우고등학교 야구부원들에게 야구 스파이크를 기증했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야구발전실행위원장과 데상트코리아 박평식 부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석 회장은 메이저리그에 진출, 시즌 4승을 거두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을 언급하며 "한국 야구의 뿌리인 아마추어 야구가 튼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희망의 야구화 전달식에 후원을 한 데상트코리아에 대해서도 "스포츠로 성공한 기업이 사회에 환원을 한 좋은 예"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꿈나무 야구와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기업과 각 단체들의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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