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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내가 기성용보다 먼저 한혜진 좋아해"


기성용-한혜진-박태환 삼각 로맨스? 한혜진에게는 "제수씨"

[장진리기자] 박태환이 한혜진에 대한 사랑을 깜짝 고백했다.

박태환은 오늘(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내가 기성용보다 먼저 한혜진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동갑내기 친구인 기성용과 자주 연락하며 절친하게 지낸다는 박태환은 한혜진을 "제수씨"라고 불러 한혜진을 당황시키는가 하면 "사실 내가 기성용보다 먼저 한혜진을 좋아했다"고 말해 MC들을 당황케했다.

잘생긴 외모, 완벽한 몸매로 주위에 여자가 많다는 오해를 받는다는 박태환은 "연애는 딱 한 번 해봤다. 여자가 많다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뒤 몇 번이나 매달렸지만 차였다"고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 박태환 삼각 로맨스의 진실은 3일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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