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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킹' 존 레전드 온다…2년 만에 '슈퍼소닉'으로 내한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화려한 라인업 눈에 띄네

[장진리기자] 존 레전드가 '슈퍼소닉'으로 한국을 찾는다.

존 레전드(John Legend)는 오는 8월 14, 15일 양일간 열리는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존 레전드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 2011년 내한 공연 이후 약 2년만. '세이브 룸(Save Room)', '피디에이(P.D.A.)',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그린 라이트(Green Ligh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소울 킹' 존 레전드의 내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소닉'의 4차 라인업에는 존 레전드 외에도 화려한 국내 가수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샐러드 기념일', '하와이언 커플', '인썸니아(Insomnia)'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글로벌 힙합 그룹 아지아틱스, '홍대 여신' 심규선과 5인조 밴드 이스턴 사이드 킥, '버스킹의 대명사' 좋아서 하는 밴드, 이지 리스닝계의 신성인 스탠딩 에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슈퍼소닉 2013'에는 '가왕' 조용필을 비롯해 펫샵보이즈(PET SHOP BOYS)',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Fire)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무대에 선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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