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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측 "9월 결혼? 본인에게 확인 중"


'연예계 공식커플' 이효리-이상순, 3년 열애 결실 맺나

[이미영기자] 가수 이상순과 이효리 측이 9월 결혼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순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이상순과 이효리가 9월 결혼한다는 사실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며, 최근 청첩장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 해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연예계 공식 커플로 지내왔다. 이효리는 지난 SBS '땡큐'에 출연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상순씨와 하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라디오스타'에서도 "내 마지막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공공연하게 애정을 표해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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