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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웨딩화보 촬영 떠난다 "날짜·장소 미정"


9월 결혼 이보영-지성, 해외서 웨딩화보 촬영

[장진리기자] 이보영과 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오는 9월 결혼하는 이보영-지성 커플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날 예정이다.

한 매체는 5일 오전 두 사람이 한 패션잡지와 손잡고 오는 22일 스페인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스케줄 등 일정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핑크빛 사랑을 키워온 지성-이보영은 6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이보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후 밀린 스케줄 소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성은 안방극장 컴백을 두고 고심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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