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9월 중 새 앨범 발표를 예고, 아이유와 맞대결이 성사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개월 김예림은 6일 오후 투개월 공식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9월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김예림은 "안녕하세요! 김예림입니다. 제 두 번째 미니 앨범이 9월 중에 나올 거 같아요! 열심히 녹음 중이니까 9월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성숙한 이미지로 화제가 된 것을 의식한 듯 "근데.. 저 스무살 맞아요"라고 덧붙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김예림은 가벼운 화장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이크 앞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과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 모두에서 오똑한 콧날이 돋보인다.
김예림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9월에는 대형 가수들이 컴백을 준비하고 있어 흥미진진한 대결이 기대된다. 싸이와 버스커버스커 등이 새 앨범 발표를 예고했으며 특히 아이유가 컴백할 예정이라 여자 솔로 가수들의 대결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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