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선미는 12일 오전 8시 공식 홈페이지(sunmi.jype.com)와 공식 SNS를 통해 3장의 사진을 공개, 선미의 솔로 활동과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증폭시켰다.
공개된 3장의 사진은 흰색 배경에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흰색 의상을 입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미의 무표정은 맑고 청초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으며, 공백 기간 동안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핑크빛 헤어는 선미의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부드러운 컬러감을 더하며, 자연스럽고 청초한 선미의 느낌은 섹시함마저 더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솔로 데뷔를 앞둔 선미의 '가장 선미다운 매력'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선미의 괄목할만한 변신과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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