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국민 혼자남' 김광규가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광규는 오늘(1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국민 혼자남'이라는 캐릭터로 사랑받는가 하면, 시청률 20%를 돌파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금 나와라 뚝딱'에 동시 출연하며 대세 배우 자리를 굳히고 있는 김광규는 '힐링캠프'에 출연해 혼자 사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무명 시절 힘들 때 맞다 찾아가 소원을 외쳤다는 양화대교에서 오프닝을 촬영한 김광규는 양화대교를 힐링 장소라고 소개하며 "올해 안에 꼭 장가 갈 거다"라고 외쳐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날 김광규는 19금 취미생활에서부터 그 동안 갈고 닦은 살사댄스와 걸그룹 댄스를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광규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늘(12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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