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씨스타 효린이 OST로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지원사격한다.
효린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지난 4회 방송에서 '방공호 왔어! 숨어!'라는 홍자매표 명대사와 함께 엔딩을 장식한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는 정식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치게 만들어'는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아테나' OST '사랑해요', '아이리스2' OST '모르시나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안영민의 곡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만드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효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특징이다. 효린은 잔잔하게 시작해 화려한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풍 가창력으로 명품 OST를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스타 효린이 부른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는 21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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