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김현중·2PM…한류 대표★ 총출동한 이유는?

[장진리기자] 장근석, 슈퍼주니어, 김현중, 최지우, 2PM 등 한류스타들이 뭉쳤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5일 장근석, 슈퍼주니어, 김현중, 최지우, 2PM, 송승헌, 초신성 등 8팀·총 25명의 한류스타들이 뭉친 '유 아 쏘 뷰티풀(You're So Beautiful)'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꿈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어린 시절 즐겨했던 '모노폴리(Monopoly)' 게임을 테마로 사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세밀한 작업을 통한 CG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롯데면세점 측은 "촬영 분량만 일반 광고의 15배에 달하고 1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반 년이 넘는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단순히 롯데면세점이라는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것을 넘어 한류를 소개하는 콘텐츠로서 다양한 한류스타의 모습과 노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 아 쏘 뷰티풀' 영상은 오는 5일 자정 롯데면세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