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SK 조동화와 정근우가 타순을 맞바꿨다.
이만수 SK 감독은 7일 문학 NC전에 조동화를 1번 좌익수, 정근우를 2번 2루수에 배치했다.
조동화의 1번타자 출장은 6월 16일 광주 KIA전 이후 83일 만이다. 정근우는 4월 2일 잠실 두산전 이후 158일 만에 2번타자로 나선다.
올 시즌 NC전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한 윤희상이 선발 등판해 포수 정상호와 호흡을 맞춘다. NC의 맞상대는 SK전 2승 평균자책점 1.15로 강했던 이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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