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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유인나 빈자리 채운다


제작진 "단아한 이미지, 남녀노소 사랑받아…기대감 크다"

[김양수기자] 배우 김민서가 KBS 쿨FM(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나선다. DJ 유인나는 일주일간 휴가를 떠난다.

김민서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냉철한 이성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유채경 역을 맡고 있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라디오 DJ를 해 본 경험은 없지만, 단아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민서이기에 기대감이 크다"며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스페셜 DJ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기 때문에,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종영 이후 휴가를 떠나는 유인나의 공석을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민서가 스페셜 DJ로 나서는 특집 '볼륨을 높여요'는 23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밤 8시부터 KBS 쿨F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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