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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6kg 늘은 체중에도 여전히 빛나는 동안미모


영화 '소원'서 엄마 역 소화하려 체중 증량

[정명화기자] 배우 엄지원이 체중을 6kg이나 늘려 화제다.

엄지원은 새 영화 '소원'을 위해 평소 체중보다 무려 6kg이나 증량해 열연을 펼쳤다. 모 TV 프로그램에서 체중을 늘렸다고 밝힌 엄지원은 "현재는 거의 뺐지만, 빼는데까지 힘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구두 매장을 방문해 좋아하는 구두 쇼핑에 몰두하고 있는 엄지원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편안한 데님팬츠와 재킷,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러 스타일 등으로 엄지원의 사랑스러움을 잘 드러내고 있다. 6kg 체중 증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얗고 맑은 피부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엄지원은 이준익 감독의 연출 복귀작이자 설경구와 부부 호흡을 이룬 영화 '소원'의 10월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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