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일본에서의 회복훈련을 끝내고 귀국길에 오른다.
롯데는 정규시즌 종료 후인 지난 7일 김성배, 김승회, 이명우, 정대현, 손아섭 그리고 경찰청에서 전역 후 팀에 복귀한 장원준을 일본 돗토리로 보냈다. 각자 부상 부위에 대한 재활훈련을 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이진오 트레이너와 함께 동행했고 회복 및 재활훈련을 가졌다.
롯데 구단은 16일 "(재활훈련은) 순조롭게 일정대로 이뤄졌다"며 "참가 선수들은 오는 19일 귀국하고 휴식을 취한 뒤 팀 마무리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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