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가수 환희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환희는 오늘(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청에서 소집해제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 자리에는 환희를 보기 위해 일본에서 입국한 해외 팬들과 환희를 2년 동안 기다려 온 국내 팬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2년 만에 팬들 앞에 서는 환희는 짧게나마 소집해제와 함께 복귀 소감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환희는 소집해제 후 새 앨범 작업은 물론, 직접 키운 아이돌그룹 마이네임 앨범 작업에 매진한다. 2년 전 마이네임의 데뷔 앨범 작업을 밤새워 마친 후 훈련소에 입소하기도 했던 환희는 마이네임 새 앨범 작업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환희는 지난 2011년 10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해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