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야한' 컴백을 알렸다.
나인뮤지스는 27일 자정 디지털 싱글 '글루(GLUE)'의 출시 공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강렬한 레드 바탕에 '글루(GLUE)'라는 신곡명과 12월 4일이라는 발매일이 적혀 있다. 이미지 가운데는 '25금' 마크가 한 눈에 들어오며 마크 뒤로 입술이 서로 닿을 듯 말 듯한 이미지가 살짝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마치 서로 키스를 하려는 듯 이끌리는 모습이어서 이번 신곡 '글루(GLUE)'가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임을 예고했다.
특히 강렬한 레드의 '25금' 마크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9금'을 능가하는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를 의미하는지, 또 이에 따른 노출의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5월 '와일드(WILD)' 활동 당시에도 파격적인 쇄골 컷으로 섹시 콘셉트를 예고하여 화제를 몰고 왔었다. 이후 모델돌다운 몸매를 과시하는 섹시한 이미지와 '19금' 판정을 받은 파격적인 티저 영상 및 뮤직비디오를 통해 나인뮤지스만의 섹시미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12월 4일 신곡 '글루'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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