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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박해진, 최민 하차로 역할 변경…왜?


최민 부상으로 극 하차…제작진 설득 끝에 이휘경 役 맡았다

[장진리기자]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이 최민의 부상으로 이휘경 역을 맡는다.

박해진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부상으로 하차한 최민 대신 이휘경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휘경 역으로 낙점됐던 신인배우 최민은 최근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급박한 촬영 스케줄과 치료를 병행할 수 없게 되면서 제작진과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이휘경의 형인 이재경 캐릭터를 맡기로 했던 박해진이 이휘경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제작진은 "한 작품의 식구인 박해진이 그 누구보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흐름과 이휘경 캐릭터를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휘경 역할에 적역이라 판단했다"며 "수 차례에 걸쳐 박해진을 설득했고, 결국 박해진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이휘경 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현재 방영 중인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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