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김성주와 윤민수, 성동일이 MBC '아빠어디가' 시즌2 잔류를 확정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어디가?'의 기존 출연자 중에서 윤민수와 김성주, 성동일 등 3명의 출연자가 잔류를 확정 지었다.
윤민수는 시즌1에서 사랑 받았던 윤후와 출연하며, 김성주는 차남 김민율과 성동일은 딸 성빈과 함께 출연한다. 송종국과 지아, 이종혁과 준수는 시즌1을 끝으로 하차한다.
김민율과 성빈은 시즌1의 형제 특집과 뉴질랜드 해외여행 등에 출연, 엉뚱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바 있다. 이미 형제특집부터 시청자들로부터 고정 출연을 요구 받았던 두 사람이 시즌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세 사람 이외에도 새롭게 합류할 출연진들을 조율하고 있다.
한편 '아빠!어디가?' 시즌1은 지난해 12월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로, 1월 말 시즌2를 출범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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