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에 초호화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1화에 주상욱, 존박, 알렉스가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세번째 시즌.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알렉스의 특별 출연 소식에 이어 주상욱과 존박까지 함께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상욱, 존박, 알렉스는 극중 김소연(신주연 역)의 과거와 관계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제작진은 "극 중 김소연의 현재 캐릭터를 설명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인데, 짧은 분량이지만 주상욱, 존박, 알렉스씨 각각의 존재감이 잘 드러나 너무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주상욱, 존박, 알렉스 외 앞으로 특별한 출연진이 더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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