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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6일 부친·조부모상…軍서 급히 귀가 중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부고…팬들 안타까움 커져

[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갑작스럽게 아버지, 조부모가 돌아가시는 큰 슬픔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 박용인씨,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씨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 군복무 중인 이특은 갑작스러운 부고에 병원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족의 빈소가 차려진 고대구로병원 관계자는 6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이특의 아버지, 조부모의 빈소가 차려진 상태"라며 "아직까지 이특은 도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특 조부모와 부친의 빈소는 고대구로병원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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