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영아가 홍일점으로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이영아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이영아가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미디 빅리그', '쿨까당' 등으로 당찬 진행 실력을 선보여왔던 이영아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200% 선보일 예정이다. '홍일점' 이영아 외에도 '출발 드림팀', '아이돌 육상 수영대회' 등을 통해 '체육돌'로 잘 알려진 제국의 아이들 동준, 개그맨 황현희,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서하준, '화신'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봉태규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이영아는 새로운 병만족 식구들과 함께 오는 18일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 김병만, 임원희 외에 완전히 새로운 멤버로 꾸며진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이 어떻게 새단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편은 오는 2월께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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